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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루어 (17)
시간의 비밀
2014.9월 - 원동. 산남지 일대 출조 간만에 친구랑 둘이서 원동을 찾았네요. 사진들을 보니 그날의 무더위가 다시 느껴집니다. ㄷㄷ 간만에 첫수를 딱!! 너무 더워서 장소를 낙동강 근처로 옮겼지만 잔챙이 얼굴 보기도 어려운 날씨였습니다. - 물론 실력 부족이.. 다음날 동생 한명을 추가해서 창원 근처로 출발. 새로운 포인트를 탐색했지만 가는곳마다 허탕ㅜ 믿었던 산남지까지 이 모양이네요. 확, 그냥 건너편 주남저수지에다 루어를 날리고픈 심정.. ㅜㅜㅜ 소가 보이면 찍어줘야 제맛이죠. 친구의 안내로 이름 모를 다리 밑으로 왔는데.. 비록 잔챙이지만 이 날의 조과는 여기서 다 보았던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ㅡㅡ 근데 요즘 정말 고기 안나오네요ㅠㅠㅠ 다른 사람들은 잘도 런커를 하던데... 아... 올해는 아..
이번 출조에서 유독 훅킹미스가 많이 났더랬습니다. 늘 그렇듯 챔질타이밍이 조금 빨랐나? 아니면 느렸나? 조금씩 변화를 줘봐도 마찬가지. 몇번이나 바늘털이에 빠져버리고.. ㅜㅜ 반면에 같이간 친구는 입질이 오는 타이밍 마다 놓치지 않고 잡아내더군요. 실력의 차이도 차이지만 분별력이 부족하단걸 배웠습니다. (그동안 난 운이 좋았던건가...--) 보통 입질이 오면 슬랙라인을 감고 하나,둘 정도 세고 챔질을 하거나 끌고가는 라인을 보며 재빠르게 후킹하곤했는데요. 빠른 타이밍이냐 느린 타이밍이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현재 배스가 확실히 루어를 물었다는 판단력! 이게 정말 중요하더군요. 친구의 모습을 봐도 그렇고 프로분들의 영상을 봐도 그런것이 입질 이후에 이것이 배스가 툭치고 기다리는지, 작아서 제대로 물지못하는지..
너무 더운 날씨였지만 간만에 가는 낚시인데다가 잔챙이라도 잡혀주니 재미있었던... 하지만 이 더위에 더는 낚시는 하지않으리니 어서오너라 가을!
오늘도 친구넘이 마수를 쳐묵하고 가벼운 마음을 선포.. 아놔ㅠㅠ 곧이어 이날의 2호 배스. 결론은 추운 날씨에도 배스는 나와주었으며 - 물론 나는 랜딩 실패한 슬픈현실ㅜ 바람이 심하게 터지는 관계로 하는수없이 장소를 이동했지만 이후로는 입질이 전무. 동굴포인트.. 그딴거 없고 봄날을 기다리는것이 진리. 봄이오면 다시 찾아주마. 오산수로 & 동굴포인트
저는 여기서 한마리도 못잡아봤는데.. 친구가 한두번 던지더니 마수로 저런걸... 부러우면 지는거다ㅠㅠ 허나, 이후 저도 친구도 입질이 없네요. 블루길이나 잡다가 철수~ 블루길만한 배스도 한마리 있긴했었는데, 심지어 블루길 잡으려다 걸렸었다는ㅋㅋㅋ 가는길에 잠시 던져본 곳에선 일행중 유일하게 한명만이 잡았네요. 그렇게 달리고 달려서 오늘의 목적지 포인트입니다. 응? 저건 일퀘인가?? 이넘이 또 먼저 해먹네요. 아놔 닌자 캐부럽ㅠ 슬슬 같이간 일행모두 잡기 시작합니다. 싸이즈가 나오지를 않아요. 마릿수도 예전만 못하고 요즘 왜이러는건지.. 이날의 장원. 실물로 보면 빵이 무척 좋았다는.. 해도 저물고, 그렇게 작은녀석 몇마리 더 잡고 철수했습니다. . . . . . . 며칠뒤 주중천. 이번 조행은 잔챙이..
지난번에 부산에 놀러가서 친구집에 머물면서 몇차례 낚시를 갔었었는데 미루어두다가 사진 몇장 올립니다. 조과가 없었다는..ㅠㅠ 요즘 이상하게 배스가 잘 안잡히더군요. 잡혀봐야 꼬꼬마니.. 출발전에는 마음부터 항가항가. 테트리스 따위 안중에 없어요;; 오늘의 목적지로 빛속 입던을 시전합니다. 폭풍 조과를 기대하며 즐거운 단체샷ㅋ 제가 첫수를 올렸습니다. 핡~ - 친구가 찍은 사진을 보내줄때 저렇게 뽀샾을 해준건데, 왠지 필카느낌이 나서 좋군요ㅎ 저 포인트는 이상하게도 한번도 꽝친적이 없습니다. 이날도 도착하고서 얼마안가 친구랑 저랑 한수씩 올렸는데 일행이 급한 사정이 생겨서 낚시를 접고 다들 돌아와야 했어요. 언제든 가고픈 포인트입니다. 아쉬운 마음에 밤낚시를 시전.. 우리에게 돌아온건 분노의 강준치ㅠ ..
편집 및 글, 사진 by 베이트피쉬 평강수문 및 김해 일대 배스 조행기 퍼온글입니다. -작성자 : 베이트피쉬 in DC낚갤 아래는 동영상에 나온 사진들인데, 제가 찍은건 아니지만 맘에 드는것 몇장 올립니다. - 똑딱이란걸 못믿는 1人 사진들 보다 보니 낚시가고 싶군요.. 허나 현실은 -_-ㅋ 동영상은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Takeshi Matsumoto 재미있는 영상을 보다가 응용 채비한 루어 하나를 소개 해볼까 해서 글을 적습니다. 일명 Wheel Heads 라고 하는것으로, 따지고 보면 프롭 베이트의 일종으로 볼수 있는데요. 사진의 타케시 마츠모토 씨가 직접 명명한 것으로 지그헤드의 앞에다가 프로펠러 같은 휠을 만들어 준것입니다. 저도 이처럼 시간 날때 한번 직접 자작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있어요. (그시간에 작업이나 할것이지..ㅋ) 보통 일반 프롭베이트의 운용방법은 느린 리트리브 나 저킹을 주는것인데 (이때 물이 튀어주는것이 중요하다네요.) 그 외에도 적당한 속도로 릴링을 하다가 스테이 해주는 방식을 타케시씨는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그헤드에 프로펠러를 단 제품이 있는가 하면 아래사진 처럼 훅의 앞에 프로펠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