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Waves Factory
- waves
- fxpansion
- 하지메 미조구치
- 료 요시마타
- UAD
- 칸노 요코
- Big Fish Audio
- 루어낚시
- vst
- 안동호
- vsti
- Garritan
- Softube
- 디아블로 3
- plug-in
- 대니 엘프만
- lol 음악
- 云秘錄
- 제임스 호너
- 배스
- 낚시
- kontakt
- 컴퓨터 케이스
- 작곡에세이
- 루어
- 존윌리엄스
- OST
- elysia
- 가상악기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소라닌 (1)
시간의 비밀
소라닌 (ソラニン) OST
소라닌 (ソラニン) 무지하게 기대했던 작품인데 솔직히 영화도 음악도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감독이 원하는 느낌이나 이야기도 알겠고, 영상미도 우수하고, 이것저것 좋은데도 좀 지루한 느낌이었어요. 만족스러운건 아오이의 미모정도?? (네.. 저는 당당한 아오이빠니까요ㅋㅋ ^^;;) 편집이나 연출을 비롯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음악이 루즈함의 큰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느린호흡의 일본영화를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저 그런거 무지 좋아합니다. '좋아해'에서 그 먹먹한 롱 테이크에 피아노 띵~ 소리 하나 조차 안나올때도 전 음악 감독을 칭찬했습니다. 물론 음악을 맡은 ent나 감독인 타카히로가 원하는 뉘앙스를 캐치못한건 아니지만 확실히 의도대로는 잘 전달 되지 못했어요. 반복되는 시퀀스. 몽롱한 사..
내맘대로 OST 별점
2011. 6. 4.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