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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비밀
STEAM BOY
STEAMBOY (스팀보이) 쟈브론스키가 아마 이작품으로 어디서 무슨상을 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리 정이 많이가는 OST는 아니었습니다. (쟈브란스키는 역시 트랜스포머2 라고만 생각했죠) 그런데 듣다보면 트랜스포머의 전신을 이 작품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때부터 스타일을 그런 타입으로 확정한것은 아닐까? 싶은... 무튼 오오토모 가츠히로와 함께 했던 작업이 그에게는 뭔가를 결정짓는데 한몫했군요. 이후 작품들에게서 느껴지는 작법이 거의다 들어있습니다. 별점 ★★★★
내맘대로 OST 별점
2011. 5. 18. 03:56
장미없는 꽃집 (薔薇のない花屋)
장미없는 꽃집 OST 늘 그렇듯 잔잔하고 서정적입니다. RYO의 음반중 상위권도 하위권도 아닌 딱 중간인 앨범. 별점 ★★★☆
내맘대로 OST 별점
2011. 5. 18. 03:53
나나 (NANA)
나나 (NANA) OST 영화를 볼때 생각했죠. '구입해야 겠군..' 그리고 구매후 저는 실망했습니다.... 어디선가 베낀듯한 스코어링들은 그렇다해도 대체 사운드가 왜 이래요;; 국내 라이센스시 문제가 생긴건지.. 아님 영화 볼 때는 아오이 효과 였던것인지..ㅋ 아주 들쑥날쑥한 마스터링의 느낌. 특히 GLAMOROUS SKY가 듣고 싶은 분은 필히 미카의 음반으로 따로 사세요. 완전 다른 소리라는.. 전 다른 음악들이 마음에 들어 구입한지라 괜찮은 곡들도 있지만 여러모로 자체가 좀 어색한 곡도 있고... 쩝. 여튼 그래도 구매를 후회하진 않습니다. 들을때면 떠오르는 장면들의 기억. OST 란 그런 맛이 있죠^^ (Booklet도 마음에들고 ㅋㅋ) 별점 ★★★
내맘대로 OST 별점
2011. 5. 18. 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