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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재잘재잘 블라블라 (46)
시간의 비밀
수나라때의 일이다. 논밭의 벌판 고개에 공이라는 사람이 지나가는데 영주가 불러 말했다. "여기 이 논밭을 공에게 줄터이니 공은 가진것을 내놓으라." 공이 답하기를 "저는 미천하여 가진게 없고 논밭 또한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영주는 포기하지 않았고 공은 하는수없이 그리하기로 하고 실은 지금 급한길을 가던터이니 가던길이나 마저 가게 해달라 청했다. 허나 영주는 되려 공을 나무라며 그의 소협합을 들더니 문득 공의 용무는 그리 비견치않은것이라고 비아냥거렸다. 영주의 무례함에 분개한 공은 그 자리를 떠나며 이를 잊지 않기로 결하였고 이후 섶위에서 잠을 자거나 쓸개를 맛보지는 않았지만 학문에 매진하여 훗날 선생이 되었다 선생은 지난날을 돌이키며 영주를 新와신상담(訛愼想譚)이라 일컬으니 이는 그릇되고 삼가할 생각..
WD My Passport Essential USB3.0 (1TB) 오늘 주문했던 외장 HDD가 도착했어요. 문득 세어보니 USB 타입 까지 합하면 외장하드가 10개가 좀 넘는것 같은데요. 전 2.5인치 하드 디스크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많은데다가, 이동성 데이터라면 USB타입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주로 3.5인치 디스크를 씁니다만 (2.5인치는 예전에 나온 200G 모델 뿐이고 거의 사용안함) 어쩐일로 이번에는 2.5인치 외장하드를 구입 하기로 마음 먹고 WD My Passport 를 샀네요. 인기중인 삼성제품을 살까 생각했었는데 삼성이 이제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공식발표한 이상 향후를 생각해 WD모델로 샀습니다. 메탈릭 블루 색상을 사고 싶었는데 현재 최저가 사이트에는 색상 선택 옵션이 없더라구요..
올것이 왔구나..ㄷㄷ 와우 오리지널 이후로 온라인게임은 손도 안대고 지낸 나였는데.. 디아블로 3라니.. 이건 역시나 안하고는 안되겠죠? 아... 설마 이 나이 먹고 친구들과 겜방 생활 할까봐 진심 두렵...ㅋ 제작사 사내 클베는 열렸고, 국내는 소수만 모집할 예정이라고 하더니... 들려온 소식에 의하면 올여름에 오픈베타....컥 큰일 났습니다. 그전에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디아블로 3는 올 연말즘에 공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Blizzard Entertainment [출처] 디아블로3(DiabloIII) 베타는 올여름, 발매일은 연말로 발표되었습니다.|작성자 다스베이더 는 과연 또 어떤 차별화 전략으로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지 기대되네요. P.S : 나 왜 벌써 케릭터 이름 짓고 있지.....??
Takeshi Matsumoto 재미있는 영상을 보다가 응용 채비한 루어 하나를 소개 해볼까 해서 글을 적습니다. 일명 Wheel Heads 라고 하는것으로, 따지고 보면 프롭 베이트의 일종으로 볼수 있는데요. 사진의 타케시 마츠모토 씨가 직접 명명한 것으로 지그헤드의 앞에다가 프로펠러 같은 휠을 만들어 준것입니다. 저도 이처럼 시간 날때 한번 직접 자작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있어요. (그시간에 작업이나 할것이지..ㅋ) 보통 일반 프롭베이트의 운용방법은 느린 리트리브 나 저킹을 주는것인데 (이때 물이 튀어주는것이 중요하다네요.) 그 외에도 적당한 속도로 릴링을 하다가 스테이 해주는 방식을 타케시씨는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그헤드에 프로펠러를 단 제품이 있는가 하면 아래사진 처럼 훅의 앞에 프로펠러..
선생은 재릉(才能)에 살고 있었다. 그곳은 산새가 험해서 아무나 쉬이 드나들수가 없기에 달리 찾아와주는 이가 없었으나, 선생 또한 심심치가 아니했다. 하루는 선생이 새소리로 따라 산보를 나니는데, 그곳에 왠일로 한 노인이 나타나 무작정 이르기를.. "일냥을 주었더니 열냥을 가져다주는 치가 있어 내 열냥을 맡겼더니 어찌된줄 아십니까?" "모르겠소" "도로 열냥으로 가져다 주더이다" "허허, 그래서 어찌되었소?" "그 치는 의가 박하고 지가 약하기에 틀림없이 이 능에 살거라 여기는데, 혹 어디있는줄 아십니까?" "여기있소. 허나 노부를 만났으니 이제 더이상 그럴일은 없을것이거니와 이제 곧 成就를 가져다 줄것이외다.." "그 말을 들으니 안심이 되어 여기서 함께 할까 합니다." "그렇게 하시오. 헌데 노부의 ..
요즘 새 PC 케이스를 구입하려고 마음먹은 터에 이리저리 인터넷에서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눈이 돌아갑니다. (그냥 일반 케이스는 못쓰는거야~!!! 되버리기 일쑤죠) 많은 분들이 자작 튜닝 케이스들을 각 커뮤니티에 올려주시기도 하고, 양품중에서도 고가이지만 갖고싶은 제품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커세어 600T나 영희(FT-02)를 영입하려 잠정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나도 이참에 케이스 튜닝 한번 할까는 생각도.... ;; 그럼 멋진 PC 튜닝 케이스들 구경해보세요~ 출처 : http://www.million-dollar-pc.com/ 출처 : http://www.million-dollar-pc.com 출처 : http://www.million-dollar-pc.com 출처 : http://ww..
반월지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곳이어서 그런지 이것저것 생각하던것과는 다르더군요. 혹시나 처음 반월지를 가시는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간단한 탐방기를 올려봅니다. [위치정보] 차량을 이용시에는 네비에 반월저수지를 입력하시면 쉽게 찾아가실수가 있구요. (주차장有) 대중교통은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에서 하차후, 출구 왼쪽으로 보이는 신호등을 건너시어 반월지로 향하는 6-1번 버스를 탈수있습니다. (배차간격 15분) 네이버 지도로 본 반월지 위성사진. - 버스의 종착역은 지도에 A라고 표시된지점의 9시 방향쯤입니다. 여기서 내리시고 원하시는 방향으로 저수지를 구경하시면서 낚시를 즐기시면 됩니다. 반월지는 유료터이고 루어낚시의 경우 입어료는 5000원인데 제방뒷쪽과 산기슭쪽에서는 돈을 받으러 오지 않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