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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비밀
Tonelux TILT EQ 편리하고 유용한 EQ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외관만 봤을때는 심플하고 빈티지해 보이는것이 그냥 대충 돌리면 좋아지는 마술상자 처럼 보입니다. 사실이라면 이런거 좋아하는 저같은 게으름뱅이에게 안성 맞춤일텐데... 과연 성능도 그럴까요? Tonelux MP1a 프리에 기반한 Tilt 기능을 이용한 제품입니다. (TubeTech의 MP1A 아님ㅋ) 왼쪽 사진의 제일 위에 보이는 TILT 기능이 플러긴에서는 왼쪽편에 자리잡고있죠. 아쉽게도 저역시 Tonelux 의 하드웨어중 실사용을 해본 제품은 없습니다만, 저 기능에 대해서는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Tilt Tone Control 라 하여 자회사의 제품들에 상당수 적용시키고 있고 실제 하드웨어중 저 틸트 기능만 떼어서 8채널로 ..
Plugin Alliance - Free Plugins 얼마전 Plugin Alliance 에서 4가지 무료 플러그인 소개에 관한 메일을 보내왔는데 그중 2개가 저도 아주 예전부터 사용해오던 제품인지라 반가운 마음에 소개해 봅니다. 사실 이미 많은분들이 사용하시는 유명한 제품이죠 ^^ 자세한 것은 아래 영상을 보시면 간략히 잘 소개되어있습니다. ( Brainworx 플러그인은 이미 구매한 Digital V2에 포함된 기능들이어서 그동안 관심이 없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보니 간단한 기능만 가볍게 쓸수있을것 같아 이번 기회에 깔아두어야겠네요) 다운로드 페이지 => http://www.plugin-alliance.com/en/plugins.html?cat=FREE+Plugins 그러고보니 Plugin Allia..
2014.9월 - 원동. 산남지 일대 출조 간만에 친구랑 둘이서 원동을 찾았네요. 사진들을 보니 그날의 무더위가 다시 느껴집니다. ㄷㄷ 간만에 첫수를 딱!! 너무 더워서 장소를 낙동강 근처로 옮겼지만 잔챙이 얼굴 보기도 어려운 날씨였습니다. - 물론 실력 부족이.. 다음날 동생 한명을 추가해서 창원 근처로 출발. 새로운 포인트를 탐색했지만 가는곳마다 허탕ㅜ 믿었던 산남지까지 이 모양이네요. 확, 그냥 건너편 주남저수지에다 루어를 날리고픈 심정.. ㅜㅜㅜ 소가 보이면 찍어줘야 제맛이죠. 친구의 안내로 이름 모를 다리 밑으로 왔는데.. 비록 잔챙이지만 이 날의 조과는 여기서 다 보았던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ㅡㅡ 근데 요즘 정말 고기 안나오네요ㅠㅠㅠ 다른 사람들은 잘도 런커를 하던데... 아... 올해는 아..
League of Legends - Music Theme #2 1부 바로가기 ▶ http://filmak.tistory.com/143 1. Warriors (2014 LOL World Championship) 2014 월드 챔피언쉽을 맞아 특별히 이미지 드래곤스가 주제곡을 불렀다. 기존의 박진감 넘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도 좋지만 이처럼 비장한 락사운드에 울려퍼지는 테마 또한 참 좋은듯. 멋진 목소리에 멋진 곡. We are the warriors that built this town ~!!! 2. Draft Mode 교차픽의 배경음악. 소위 말하는 랭겜의 픽창 음악이다. 처음 만렙 달성후 솔랭에서 들려오던 이 음악의 전율을 기억하지만 최근에는 듣고 있자면 '아.. 현지 4.5 봇듀 싫은데..' 생각부터 ..
Begin Again OST "아! 황홀하지. 근래에 보기드물게 두근거리게 한 영화였어." 그는 어김없이 한손에 술잔을 든채 연설을 시작했다. "영화음악이란 건 말이야.. 작품과 음악을 별개로 감상할 수 있는 쪽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쪽도 있거든. 물론 애덤 리바인이 Lost Stars를 싱글로 발매했더라도 충분히 사랑받았겠지만 이 정도로 열풍이었을까..? 어떤 음악이냐 이전에 이미 어떠한 음악인들 충분히 멋질만한 이야기로 사로잡은거야. 객관적인 평가를 하기 전에 주관을 심어버렸달까? 그렇기때문에 키라 나이틀리의 다소 어설픈 가창력도 부족함없이 매력있고 영화내내 조금씩 엇나가는 배우들의 연주싱크도 용서가 되는거지. 상관없잖아? 무슨말을 하려는지 이미 가슴으로 와닿는데.." 취한것이 틀림없었지만 그가 하는..
셜록(sherlock) OST 벨스타프 코트의 깃을 세우고 역동적으로 "택시~"를 외치거나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Thinking을 하는것 만으로 셜록흉내를 내기에는 무리다. 아마도 이런 멋드러진 OST 정도는 브금으로 들어주어야ㅋ 그만큼 멋진 사운드트랙이다. 영화 셜록홈즈쪽의 음악도 꽤나 좋아했는데 (한스 짐머 作) 영화는 그것대로의 각색된 홈즈의 느낌이라고 한다면 BBC의 셜록 테마는 뭐랄까.. 좀 더 영국스러운 위트와 센스가 느껴진다고나 할까? 아마도 한스짐머는 독일 출신임에 반해 데이비드 아놀드는 영국출신이어서 일지도 모를일(?)ㅎ 개성넘치게 각색된 케릭터들과 스토리가 원작의 골수팬들에겐 어떨지 모르겠으나개인적으론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설정과 연출과 음악이 아주 잘 어울린다고 본다. 드라마가 영국식..
이번 출조에서 유독 훅킹미스가 많이 났더랬습니다. 늘 그렇듯 챔질타이밍이 조금 빨랐나? 아니면 느렸나? 조금씩 변화를 줘봐도 마찬가지. 몇번이나 바늘털이에 빠져버리고.. ㅜㅜ 반면에 같이간 친구는 입질이 오는 타이밍 마다 놓치지 않고 잡아내더군요. 실력의 차이도 차이지만 분별력이 부족하단걸 배웠습니다. (그동안 난 운이 좋았던건가...--) 보통 입질이 오면 슬랙라인을 감고 하나,둘 정도 세고 챔질을 하거나 끌고가는 라인을 보며 재빠르게 후킹하곤했는데요. 빠른 타이밍이냐 느린 타이밍이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현재 배스가 확실히 루어를 물었다는 판단력! 이게 정말 중요하더군요. 친구의 모습을 봐도 그렇고 프로분들의 영상을 봐도 그런것이 입질 이후에 이것이 배스가 툭치고 기다리는지, 작아서 제대로 물지못하는지..
오만과 편견 (Pride & Prejudice) OST 오만과 편견하면 제인 오스틴의 소설이 먼저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영화도 꽤나 사랑받았었던 걸로 기억한다. 앨범을 구매할 당시 찍어두었던 사진인데, 뒷배경을 보니 예전 생각들이 나서 오랜 만에 음반을 들어본다. 문득 드는 생각이 이 앨범을 구매하고서 지금까지 내가 이 앨범을 몇번쯤이나 들었을까? 어쩌면 이 사실만으로도 이 앨범이 내게 주는 만족도를 알 수 있지않을까? 솔직히 이 앨범은 별로 많이 들었던것 같진않다.ㅋ 구입당시 몇번 플레이어에 걸었을테고 그 이후로는 쭈욱 CD장에 진열만 했던 기억.. 하지만 오랜 만에 듣는 오만과 편견 OST는 상당히 좋았다. 덕분에 영화를 다시 한번 볼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