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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비밀
닥터 깽 OST 나는 이 드라마를 보지 않았었다. 당시 꽤 유명했던 작품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내용도 잘 모른다. 하지만 언젠가 구매하게된 OST. 우연히 듣게된 곡이 궁금해서 찾아보면 이 OST인 경우가 종종있었기 때문일까? 구입후 실망하지 않고 때때로 한번씩 꾸준히 듣게되는 앨범. 일관된 테마로 이루어진 구성이 좋고 그 바리에이션 또한 괜찮은것 같다. 다시말하지만 나는 이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 그럼에도 느껴지는 드라마의 분위기와 스토리. 이런건 참 멋진거다. 별점 ★★★★
New Products from Big Fish Audio - January 2014 Big Fish Audio의 제품이 끌리는건 정말 오랜만이군요. 메인으로 광고중인 Folk Construction Kit 보다 아래에 있는 여러 motion FX와 Cinematic Toms이나 Action Cue등을 내세우고 있는 Thunder Sound 시리즈들 관심이 가네요. New Releases Thunder and Rain 66 Sound FX files of peeling thunder and drops of rain Household Percussion 1,110 samples of every day objects including saucepans, keys & more Complextro Anthems..
About Time OST 실은 변호인을 보려고 갔던 극장에서 시간이 맞지않아 보게된 영화였는데 참 재미있었다. 작년 크리스마스 전후로 개봉한 영화를 새해에 보는것도 웃긴일이지만 이렇게 Song으로 가득차기만한 OST를 구매하는것도 실로 오랜만의 일이다. 하긴 잔잔하게 파고드는 감동과 영국식 농담들을 파퓰러하게 담아내기엔 언더스코어보다 좋은 선택일지도.. 영화가 재미있고 기억에 남아서 OST도 구입했다. 영상과 맞물리자면 참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데 이렇게 Song으로만 모여서는 조금 아쉽긴하다. 음반만으로의 별점은 ★★★☆ 하지만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이보다 훨씬 즐겁게 들을수있는 앨범이지싶다. 잊을수없는 결혼식장면의 일 몬도와 첫만남 카페에서의 로맨틱함은 두고두고 설레일테니.. 링크는 수록곡중에서 ..
loveactually OST 러브액츄얼리 OST 10년이 지난 지금도 연말이면 꾸준하게 사랑받는 OST가 아닌가 싶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요즈음 문득 생각나서 들어보았는데, 연말이 물씬 느껴지는듯.사실 앨범에는 유독 사랑받는 All you need is love 외에도 히트넘버가 참 많다. 켈리 클락슨이나 빌 나이히의 곡도 그렇고 올리비아 올슨이 다시부른 All I want for christmas 등.. 초호화멤버 구성답게 제목을 모르던 사람들도 '어라? 이노래 들어봤는데?" 싶은 곡틀로 가득하다. 개인적으론 Craig Armstrong이 만든 마지막 두 트랙을 좋아하는데 평소 그의 행적과 비교해보면 그의 음악적 바운더리가 참 넓음이 느껴진다. 대표작격인 물랑루즈는 말할것도없고 Ray나 최근 위대..
그래비티 (Gravity) OST 우선 영화가 무척이나 좋았다. 올해 본 영화중엔 최고가 아닐지..ㅎ 동시에 음악과 영상의 케미도 참 좋았다고 생각된다. 하루 10시간 이상 라이트박스에 갇혀 연기한 산드라블록 못지않게 사운드팀도 애먹었을듯.. 영화를 보는동안 하워드 쇼나 한스짐머 같은 기법이 제법 들려서 혹시나 했는데 끝나고서 엔딩크레딧을 보니 음악은 스티븐 프라이스 라는 생소한 이름이었다.ㅋ 아래는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16번째 트랙. 3분 20초 부터의 라인이라면 이내 배트맨을 떠올릴 우리가 이젠 라이언 스톤 박사를 떠올릴지도 모르는 일. 극장을 나서던 그 감동의 기억을 덧담아 별점 : ★★★★☆
Midnight in Paris OST 우디 앨런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예술을 사랑하는 누구에게든 추천할만한 영화이자 사운드트랙이다. 스테판렘벨의 음악과 연주는 시종일관 당신을 낭만과 예술의 시대로 초대할것이며 그것이 어느 시대이건 언제이건을 떠나 피츠제럴드부부나 콜 포터, 헤밍웨이, 스테인, 달리, 피카소등 과의 만남은 우리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며, 놀랍게도 사운드트랙은 이를 잘 뒷받침해주고있다. 영화를 보지않았다면 자연스레 걸어놓고 듣는 좋은 레코드가 될 수 있겠고 영화를 보았다면 이내 파리로의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물론 당신이 콜 포터나 시드니 베쳇의 음악을 모른다고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이런 로맨틱이라면 경험없이도 충분하니까. 어느샌가 예술로 흠뻑 젖은 거리를 걷게 한다. 비록 우리가 파리지엔..
나는 허영덩어리어서 새로나온 악기나 장비를 볼 때 외관을 통해 그 성능도 짐짓 외면해버리곤 하는데,그렇게 외면한 제품중 우연히 사용해보았다가 의외로 좋아서 구매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오늘은 그렇게 생각보다 좋았던 플러그인을 몇가지 소개해볼까한다. 1. Kushaudio - UBK1 딱봐도 내가 절대로 쓸일이 없을것 같이 생겼다.;;뭐지? 이런 촌스러운 디자인 감각은.. Lindell x17 컴프를 모델링 한것처럼 생겻는데 어딘가 싼티가 나는 느낌이다. 하지만 내가 즐겨쓰는 Clariphonic EQ를 만든 Kush Audio社 이고 외국에서 인기가 많다기에 그냥 한번 데모해보고자 했던건데 구입하고 말았다. (이것도 하드웨어로 있었다면 그걸로 살뻔...-_-) 입력단부터 밀어넣어 생기는 새츄레이션감도 좋고..
Softube 제품들이 2.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모든 제품들이 버젼 2.0으로 바뀌었습니다. 기분탓인지 퍼포먼스가 살짝 좋아진것도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AAX의 완벽지원이 눈에 띄는군요. RTAS 유저분들은 RTAS용을 따로 설치 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원문중 다운로드 링크를 누르시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혹시 2.0 설치후 오류가 나시는분들은 iLok Lisence Manager를 업데이트하세요. (현재 2.3.0.0443) Web version: http://www.softube.com/files/newsletter/newsletter-2013-11.html Version 2.0 releasedNovember 2013Today we've released version 2.0 of a..